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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Shouting카페 네번째 이야기 제4회 환자Shouting카페 일시: 2013년 2월 6일(수) 오후 7시 ~9시 장소: 종로 엠스퀘어(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진행: 최현정(MBC아나운서) 더보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인 ‘환자(Shouting)카페’ 후원의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인 ‘환자(Shouting)카페’ 후원의밤 의료공급자단체들, 보건의료 노동조합 및 NGO, shouting환자들이 한자리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주최 ‘환자Shouting카페 후원의밤’이 최현정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환자Shouting카페’는 지난 6월 27일 처음 시작된 행사로 환자들의 억울함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힐링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12월 26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종각 ‘엠스퀘어’에서 진행된 ‘후원의밤’에는 많은 의료공급자단체 관계자들, 보건의료 노동조합과 NGO 활동가들, 환자단체 활동가들과 환자들 90여명이 참석해 ‘환자Shouting카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환자Shouting카페 발표자와 자문단도 소감을 밝혀 첫 순.. 더보기
2012 환자Shouting카페 후원의 밤 더보기
2013년도 희망 주제 설문조사 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불만, 불편에 관한 설문조사 안녕하십니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입니다. 저희 단체는 환자들의 억울함, 불만, 가슴속 상처들을 마음껏 쏟아내고 함께 위로하며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소통의 장인 “환자Shouting카페”를 2개월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암제 투약오류, 로봇수술, 유방 재건술, 선택진료비, 카바수술, 감기약 부작용 실명 등’ 의료현장에서 겪고 있는 환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소개했습니다. 환자단체연합회에서는 2013년도에 “환자Shouting카페”에 소개되어 신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하는 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질문은 1문제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여 부탁합니다. 2012년 12월 22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로드 중... 더보기
제3회 우미향님 샤우팅 - 선택진료 & 간병 2012년 11월 6일 '환자Shouting카페' 첫번째 샤우팅은 잘못된 선택진료 관행과 간병고통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손영준 환자의 가족 이야기로 2007년 2월 3일 토요일, 교통사고를 당해서 일요일에 오른쪽 다리 수술을 받았던 손영준(당시 고3)은 마취과 과장을 선택진료의사로 선택했지만 실제 수술실에는 레지던트 1년차가 혼자 들어가 부분마취를 하다 마취가 잘 안되어 전신마취를 하는 중에 심정지가 왔고 영준이는 심폐소생술로 목숨은 건졌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갓 100일을 넘긴 아이의 지능으로 그리고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눈으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미코마 상태입니다. 선택니료의사로 이름이 기록되었던 마취과 과장은 영준이의 수술에 대해 아는 바도 보고받은 바도 없으며 모든 수술의 마취과 선택진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