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옥희님 샤우팅 남편이 직장 건강검진에서 조기 위암과 간암 진단을 받고 개복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결국은 “암이 너무 일찍 발견되어 죽을 수밖에 없었다.”라는 의료진의 설명이 이해할 수 없다는 부인 경옥희 씨가 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담당 의사가 외국연수로 변경되면서 원래 예정된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2.2cm 위암은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내시경으로 암을 제거하는 시술로 작년 조기 위암에 걸린 부활의 김태원씨가 받은 시술)로, 간암은 고주파 시술로 치료했는데요. 그러나 ESD로 위암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인지 4개월 만에 임파선으로 전이가 되었고 그 후 3년 만에 말기가 악화하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번이나 개복수술을 했지만 위암은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12번의 항암치료, 30번의 ..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