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제1회 환자Shouting카페 500자 샤우팅 보험이 되지 않으면 글리벡 한 달 약값은 260만원 보험이 되지 않는 고가의 치료비, 너무너무 힘듭니다. 우리는 환자의 마지막도 함께하는 의사를 원합니다. 다발성골수종 하늘이 내린 벌인가? 지방 환자의 고달픈 서울 대학병원 이용하기 정보 하나 없이 의사만 믿고 따랐는데..... 던진 말에 쉽게 상처받는 저도 여자입니다. 마테란 주사가 의료보험 적용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보기
제1회 환자Shouting카페 사진 50장 행사: 제1회 환자Shouting카페 주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더보기
최현정 아나운서도, 모인 사람들도 끝내 눈물을... 최현정 아나운서도, 모인 사람들도 끝내 눈물을...27일 종로 한 카페에서 열린 '환자 외침' 행사... 가슴아픈 사연들 이어져12.06.28 17:47 ㅣ최종 업데이트 12.06.28 18:27 김연하 (soljin05)환자 SHOUTING 카페, 최현정 아나운서, 백혈병, 환자 샤우팅 카페, 환자단체연합회"그들이 날려버린 돈 때문에 죽을 날을 앞당겨야 하는 이 심정을 정부가 알지 궁금합니다." (다발성골수종 환자 김규원씨)"남겨주신 큰 숙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탤런트 고 박주아씨 유족) 지난 27일, 종로의 한 카페를 뒤덮은 울분이 담긴 목소리들이었다.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병원과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환자들의 간절함이 담긴 '환자Shouting카페'에.. 더보기
억울한 환자들의 외침 ‘샤우팅카페’ 열려 억울한 환자들의 외침 ‘샤우팅카페’ 열려 [쿠키 건강]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은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종로 엠스퀘어에서 제1회 ‘환자shouting카페’를 개최했다. 카페는 병원, 약국, 제약사, 보험사, 정부 등으로부터 합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권익을 침해당한 환자들이 억울함과 불만을 쏟아내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환자Shouting카페’는 'Listen to Patients, Speak for Changes'라는 구호에 걸맞게 그동안 병원과 정부에 의해 가려져 있던 환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환자와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자들의 사연을 들은 후 자문단인 권용진 서울의대 의료정책학 교수, 이한주 상명여대 간호학 교수, 이인재 의료전문 변호사,.. 더보기
억울한 환자들, 세상을 향해 외치다 억울한 환자들, 세상을 향해 외치다 입력일F 2012.06.28 14:49 ㅣ 수정일 2012.06.28 16:11 환자단체연합, 27일 환자 샤우팅 카페 개최 “제 2, 제 3의 종현이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마이크 앞에 선 김영희 씨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김 씨는 2년 전 항암제를 투약해 사망한 정종현(당시 9세) 군의 어머니다. 정군은 정맥에 주사해야 하는 항암제를 척수 내에 잘못 주사한 사고로 희생됐다. 힘겨운 항암치료로 고생을 거듭하던 아들, 숨이 멎은 뒤의 얼굴이 더 편해 보였다는 대목에서 김씨는 눈물이 차올라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객석 에서도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사회를 맡은 MBC 최현정 아나운서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자문단으로 함께 자리한 서울의대 의료정책과 권용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