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상처 받은 환자들, 하소연 쏟아내는 장 마련
억울하고 상처 받은 환자들, 하소연 쏟아내는 장 마련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환자shouting카페’ 열어 [쿠키 건강] 억울한 의료사고 피해자, 돈이 없어서 항암제를 먹지 못하는 말기 암환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한약이나 의약품 피해자, 2시간대기 3분 진료 받은 직장인 등 많은 환자들이 권익을 침해당하지만 이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곳은 거의 없다. 이러한 환자들의 하소연을 공개하고 사회적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에 있어 많은 환자, 그 가족 등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억울함, 불편, 불만, 가슴속 상처를 마음껏 쏟아내고 환자 관점에서 해결의 지혜를 모으는 공간 ‘환자Shouting카페’를 오랫동안 기획하고 마침내 오픈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환자Shouting카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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