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의료진 실수로 가슴속에 솜을 넣고 2년 동안 불편 속에 살다가 솜을 제거한 이운영 환우의 샤우팅 입니다.
2012년 06월 27일 환자단체연합회, 종로 '엠스퀘어'에서 제1회 '환자Shouting카페' 개최
억울한 환자들과 그 가족 등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은 6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종로 엠스퀘어에서 제1회 '환자shouting카페'를 개최했다. 이곳은 병원, 약국, 제약사, 보험사, 정부 등으로부터 합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권익을 침해당한 환자들이 자신의 억울함, 불만, 가슴 속 상처 등을 마음껏 쏟아내는 공간이다.
이번 '환자Shouting카페'는 'Listen to Patients, Speak for Changes'라는 구호에 걸맞게 그동안 병원과 정부에 의해 가려져 있던 환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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